2009년 6월 30일 화요일

근황...

1. 트위터에 정착했다.
: 트위터에 짤막한 느낌이나 생각들을 적고 있다.

2. 샌들이 나를 괴롭힌다.
: 오픈토에 뒤는 막혀있는 샌들을 샀는데, 발뒤꿈치가 다 까져서 진물이....
남친은 왜 그런 고생을 하면서 샌들이나 구두를 신냐고 한다.
이쁘잖아~~~

3. 트랜스포머2를 봤다.
: 옵티머스 프라임이 짱먹는거다. 범블비 미안~난 옵티머스 프라임이 더 좋아.
남친은 재난영화라고 평했다.
참,우리는 씨너스 이수에서 봤는데 이수역 주변에 뭐 먹을 곳 없으니 식사를 겸하실 분들은 이수는 피하시길...
우리는 김떡순을 먹고 영화를 봐야했다.

4. 금속알레르기를 막는 임시방편을 발견
: 귀침에 투명매니큐어를 발라주면 막을 수 있다. 대신 자주 매니큐어를 지우고 다시 발라줘야 할 듯. 여튼 이제는 천원짜리도 할 수 있다.

2009년 6월 28일 일요일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

이거 영어로 쓰다가는 폭발해버릴지도...
그 정도로 지금 기분이 안좋다.
더워 죽겠다...안구건조증이다...그런것도 영작하고 앉아있던 나였지만 도무지 오늘은 안된다.
아니, 하고 싶지가 않다.
기분이 한 2일 전부터 완전 가라앉아서 회복이 안되고 있다.
걍 계속 술만 마시고 싶고, 짜증이 계속 나고...
중요한 건 기분을 풀 대상도 없고, 풀 수단도 없다는 것이다.
기분 전환 해보려고 마비노기 켰는데 한시간 하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먹은 음식들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그대로 위에 머물러 있는 느낌이다.
며칠 전부터 기분 나쁜 팽만감만 있다.
그게 더 나를 기분 나쁘게 한다.

아..우울해....

결론은 우울하단거다..

2009년 6월 26일 금요일

트위터..아무래도 거기 정착할듯....

어제 시작한 트위터...
짤막짤막한 글 남기기엔 블로그보다 좋다.
뭔가 부담이 없는 느낌?
나야 블로그도 별 부담 없이 쓰지만...
구글로 블로그 옮긴 다음에 보니까 우리나라 사람들 외엔 블로그를 그다지 일기장처럼 쓰진 않는 것 같다.
뭔가 정보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어보인다.
나야 그냥 일기장처럼 쓰지만...
여튼 짤막짤막한 감정표출 같은 것은 앞으로 트위터에 쓸 듯..

트위터 주소는
https://twitter.com/aliceherstory


추가:: 오바마 뉴스라는 비공식 백악관 트위터를 팔로우 하고 있는데,
오바마 대통령네 개 사진도 올라오더라;;;
백악관 전속 사진기사가 찍었다고...
개한테 부러움을 느껴보기는 오랜만이었다.

동생님이 쿠키 굽는 중...

오늘은 코코넛 쿠키!!!!

동생이 넘 쿠키를 잘 구워서, 집에 올 때 마다 살 찌는 나...
하지만 넘 맛난다..ㅠㅠ
동생이 베이킹 다시 시작한 담부터 거의 사먹지 않는 듯...
돈도 굳고, 몸에도 나쁘지 않고, 좋구나~~~

my sister is baking~

She is making coconut cookies for me.
Every weekend she makes me fat.
Her cookies and cakes are verrrrrrrrrrrrrrrrrrrrry delicious.
Since she bake again, I don't buy cookies or bread.
She's really good patissier in my family.

2009년 6월 25일 목요일

Today also hot and humid day.

I can understand samgyetang's position.
(Samgyetang is one kind of Korean Chickenstews. Steam chicken with ginseng and anyother oriental herb. )
Mmmmm.....I wanna eat samgyetang....hahahaha...
It's so delicious especially in hot summer.

On my way to school I wanna eat something sweet, so I droppe by Dunkin and bought something.
I know that it is the reason of my fat body.
But it's too delicious.

오늘도 푹푹 찌는구나...

삼계탕의 기분을 알 정도다...
쩝..삼계탕 먹고싶네..ㅋㅋㅋㅋㅋ

단것이 갑자기 땡겨서 역에 있는 던킨에서 도넛을 사왔다.
이러니까 살찌지...-ㅅ-;;;

간만에 먹은 삼겹살...

간만에 삼겹살, 그것도 대패삼겹살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까 대패삼겹살도 괜찮네...
한동안 대패삼겹살만 먹은 적이 있었다.
그때 너무 먹어서인지 좀 질리기도 했었는데,
안먹다 먹으니까 그것도 맛있다.
빨리 익어서 좋기도 하고..ㅋㅋㅋ
삼겹살은 맛있고 좋은데, 먹고 나서 안경에 튄 기름이랑
속에 살짝 부대끼는거 때문에 자주 먹긴 좀 그렇다.

아...요즘 살 찌는데....ㅋㅋㅋㅋ
아직 눈에 콩깍지가 안 벗겨지신 나의 애인님은 나보고 살 안 쪘댄다...
요즘 20대 초반 애들은 둘째치고 아줌마들 중에도 잘 빠지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ㅠㅠ

Ach...scheisse....

Nun kann ich fuer Zachanassian(Richtig? Heroine des Duerenmatts Drama Der Besuch der Alten Dame) Verstandnis haben.
Habe nicht genug Geld, ist so so schrecklich.
Heute kann ich auf keine Dinge konzentrieren.
Ich koenne allen Wege viel Geld zu verdienen gehen.

2009년 6월 24일 수요일

Allein trinke ich Bier...

Trinke Bier allein.
Heute fuehle ich Einsamkeit.
Es ist Langezeit seit ich trinke etwa Alcohol.
Ich habe keine Ahnung weil ich einsam bin.

Too lazy to eat...

To eat somefood is so irksome to me.
Boiling ramen or buy some bread also.
(But I am posting it...in English!!!)
Though I don't like eat, my muffin top wouldn't go anywhere.
I know~I know~

밥 먹기 귀찮다...

아....

밥 먹기 귀찮다....

밥은 커녕 라면 끓여 먹기도 귀찮다...

그런다고 살이 빠지는 것도 아니고, 정말 쓸데 없는 귀차니즘이다.

2009년 6월 23일 화요일

Today also cry...

Every sunny and hot day is that day...
Dry Eye Syndrome makes me cry.
I feel stinky and itch, also dry.
All day pour artificial tear in my eyes.

I hate summer very very very much.

안구 건조증 때문에 미치겠당...

볕이 너무 뜨거운 날에 나오면 어김없다.
지금도 눈물이 줄줄줄...그 와중에도 글 남기는 난 뭐야?

안구건조증의 느낌이라면....
눈에 뭐가 들어간 거 처럼 따갑고 가렵다는거?
오늘도 인공눈물 넣으면서 살아야겠다~

Online Refugee...

Am I refugee?

The answer can be yes or no.

Our country says that she is democratic state.

But reality is not.

At least I don't think so.

We can't say our opinion everywhere.

If someone who stand front of police says "the police is bad" or "Prasident is suck", he could be put in prison.

Not only offline but also in online space.

Even in internet we can't say anything.

Anyone's blog and e-mail can be inspected.

A journalist was accused as antigovernment.

One of the clues is the journalist's e-mail.

The journalist has send the e-mail, that cotained blame currently government.



If government want, government can read someones e-mail.

It is our reality.

So I move in foreign blog, 'Google'.

As I know, so many blogger move their blog to other country.

We call them 'cyber refugee'.

Wanna make bilingual blog..


I wanna make bilingual blog.
'Cause sometime I visit foreign blog, I feel not so good.
But sadly my English is very very short.
Please forgive my bad English.

As you wanna see English post, click 'English' on lable.


2009년 6월 22일 월요일

첫 글이다...

그 유명한 사이버 망명을 하게 될 줄이야...
사람들이 사이버 망명을 하기 시작 했을 때에도 난 가만히 있었다.
이글루스에서 정책에 의해 글 삭제를 당했을 때에도
다음블로그에서 명예훼손이랍시고 의료사고 글 퍼온게 글 삭제를 당했을 때에도
그닥 이동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했다.

이동하게 된 계기가..사이버 망명이라는 것을 하게 된 계기가 고작 저작권법이 무서워서라니...
고작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어쨌든 그렇다.

구글 블로그의 서버는 한국에 있지 않다고 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