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8일 일요일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

이거 영어로 쓰다가는 폭발해버릴지도...
그 정도로 지금 기분이 안좋다.
더워 죽겠다...안구건조증이다...그런것도 영작하고 앉아있던 나였지만 도무지 오늘은 안된다.
아니, 하고 싶지가 않다.
기분이 한 2일 전부터 완전 가라앉아서 회복이 안되고 있다.
걍 계속 술만 마시고 싶고, 짜증이 계속 나고...
중요한 건 기분을 풀 대상도 없고, 풀 수단도 없다는 것이다.
기분 전환 해보려고 마비노기 켰는데 한시간 하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먹은 음식들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그대로 위에 머물러 있는 느낌이다.
며칠 전부터 기분 나쁜 팽만감만 있다.
그게 더 나를 기분 나쁘게 한다.

아..우울해....

결론은 우울하단거다..

댓글 3개:

  1. 저도 종종 술 생각날때 있어서..
    혼자서도 가끔씩 한잔 하고 그래요..
    컴터하면서 마실때도 있고..
    공원에서 한결이와 마실때도 있고.. (한결이는 우유)
    그럴때가 있더라고요.. 갑자기 화가 확 올라오는 때가...
    평소라면 아무렇지 않을텐데, 유독 그런 날이 있어요.. 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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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애인한테 너무 심하게 짜증 부리시거나 하면 안 됩니다:D
    근데 여긴 댓글 달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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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쑥스러운님//공원에서 술이라..전 아직 안해봤어요..그대신 한강둔치에서 맥주는 마셔봤군요...
    전 아무래도 예술의 전당 가서 혼자 놀 때가 온 거 같아요. 그럴 시간도 없는데....

    Kwang Joon님// 댓글 달기가 힘든가요? 제가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본 적은 없어서 모르겠네요.
    애인 만나면 짜증 못 부려요...요즘 애인도 넘 힘들어하는 일이 있어서...제가 외려 풀어줘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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