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2일 일요일

초등학교도 방학 보충수업?

http://blog.daum.net/yorrr/200

자율일것이다...싫으면 안 가면 될 것 아닌가..라고 할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중3때부터 고3때까지 방학 보충수업을 나갔다.
자율..그래 자율이다.
방학자율보충수업 동의서라는거 나눠주면서 동의에 동그라미 쳐서 내라고 했으니까.
안 나가고 싶으면 부모님의 사유서가 필요하다.
학원수강증 같은 증거물도 같이 내야 한다.

난 한국에서 절대 애 안 키운다.
더러운 정치, 더러운 자본의 힘 그런 건 다 참을 수 있을지 몰라도
교육만은 못참는다.
이건 교육이 아니라 사육이다.

댓글 4개:

  1. 어느 초등학교에서는 야자도 한데요.
    나 정말 미치는 일이지요. 그런데 사립초등학교에서는 수업이 즐기는 식으로 놀이형태로 한다니, 애들한테 마구잡이 공부를 시키고 싶지 않은 엄마들도 사립 보내고, 비싼 교육 시키고 싶은 엄마들도 사립 보내고.교육도 자유시장인 대한민국.

    답글삭제
  2. bella//그쵸..진짜 미치는 일이에요...초등학교도 대안학교 할 수 있다면 정말 그걸로 하고 싶어요..ㅠㅠ

    답글삭제
  3. 이런거보면 정말 한숨이 나와요...ㅠㅠ
    이젠 남일도 아니니까요... 에휴...
    건강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하고 싶은일을 하며 밝고 맑게 자라는게... 왜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답글삭제
  4. 쑥쓰러운//아이가 있으시니 더 와닿으시겠어요. 인간이 자신의 천성대로 살아가는게 힘든 세상이 올 줄이야...

    답글삭제